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지난 1970년대 열린 베르사유 전쟁 패션쇼에 참가해 캣워크를 장식하며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한 모델들을 기념한다.
하이웨스트 진, 테일러드 수트 등 모든 의상에 구조적인 실루엣을 적용했고 크림, 네이비, 버건, 레드 등의 컬러를 사용했다.
타미힐피거 관계자는 "어패럴부터 액세서리, 수영복과 언더웨어에 이르기까지 이번 컬렉션은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래를 내다보는 자세를 아우르며 젠다야 콜먼의 유니크하면서도 자신감있는 스타일을 브랜드의 클래식한 아메리칸 DNA에 결합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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