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천점은 초집중 상권으로 이천롯데캐슬 골드스카이 1층과 지하 1층에 영업면적 6314㎡ 규모로 문을 연다. 특히 인천터미널점에 이어 이천점도 스마트스토어 형태로 구성했다.

먼저 체험형 라이프스타일의 마트를 선보인다, 룸바이홈, 룸바이홈 키친, 토이박스 등 롯데마트의 대표 특화매장도 입점했다.

하이닉스, 현대엘리베이터 등 인근 대기업 근로자들의 유입을 위한 단독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2030세대를 겨냥한 문화센터 특강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 시민들의 스터디, 친목, 동호회 등 소모임을 위해 커뮤니티 공간도 넣었다.

김인규 롯데마트 이천점장은 "이천점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스토어로 꾸몄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포"라며 "초집중 상권에 위치한 만큼 경쟁사 이상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이천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