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정지영기자] 아이비클럽은 지난 23일 교육과학기술부와의 간담회를 통하여'가격인하 노력 전개','유명 연예인을 동원한 과도한 판촉 및 광고행위 자제', '디자인 변경 등 자제','사회공헌 활동강화' 등 정부의 민생 안정화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자율 결의하였다.
이에 유명 연예인을 동원한 광고 및 과도한 판촉활동을 중단하기로 하여 지상파 광고는 이번 1일부터 중단되었다.
또한 교복 가격을 2007년도 수준으로 인하하고 과도한 사양 경쟁을 자제하기로 했다고 아이비 클럽 측은 밝혔다.
그와 더불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지원지속 및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소득층 가정에 교복을 선물하는'사랑의 교복 나누기'행사 및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확대키로 결정했다고 아이비클럽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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