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국제유가가 4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30달러(0.6%) 오른 53.25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미국과 중국간 무역 분쟁이 마무리될 양상을 나타내자 급등했던 유가는 미국이 다시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면서 상승세가 누그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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