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이스타항공이 내달 12일까지 2주 간 미야자키 특가 이벤트 '연차쓰지마! 미야자키니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12월 8일~2019년 2월 28일 탑승 기간까지 인천-미야자키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6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단독으로 인천-미야자키 노선을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토요일 출국 일요일 귀국 스케줄을 활용할 경우 연차 소진없이 가볍게 일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