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작년부터 대구시 교육청,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번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활동에는 대구 지역 소재 중학교 축구부 소속 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날까지 2박 3일 간 에어부산 여객기를 타고 일본 규슈 지역에 도착해 현지를 둘러보고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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