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공연계에 따르면 브랜뉴뮤직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 '브랜뉴 이어 2018'(BRANDNEW YEAR 2018)을 개최한다.
버벌진트, 산이, 범키, 한해, 칸토, 그리, 강민희, 이강, 옌자민, 양다일, MXM, 이루펀트 등 주요 가수들이 대거 무대를 꾸민다.
특히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박우진, 이대휘가 합류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000석 규모로 열리는 '브랜뉴 이어 2018'은 24일 오후 8시 입장권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관심 열기가 상당하다.
브랜뉴뮤직 측은 "(브랜뉴뮤직은) 힙합, R&B, 보이그룹,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 뮤지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브랜뉴뮤직의 히트곡들은 물론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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