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오는 9월1일 국내 최초 분신, 도난, 파손 등의 손실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서비스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시 휴대폰 비용 일부를 보상해주고 가입한지 2년 후 만료시 1년을 추가로 더 보장해준다.
또한 장기간 휴대폰 보장을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플러스 실속, 플러스 파손, 아이(i)-플러스 실속, I플러스 파손, 플러스 일반 등 5가지의 맞춤형 상품으로 출시했다.
기존의 KT 폰 안심케어3 미가입자는 최초 대통 후 24개월이 지나면 본 상품에 가입해 1년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편명범 KT 영업본부장 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서비스는 휴대폰을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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