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장애학생 대상 특수교육 정보화 컨퍼런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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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장애학생 대상 특수교육 정보화 컨퍼런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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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18 특수교육 정보화 컨퍼런스'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장애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 장애학생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현장 우수 사례를 제시했다. 아울러 장애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방향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게임의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여가문화 확립을 위한 '저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도 개최한다.

역대 최대규모인 총 3869명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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