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는 금융투자협회를 비롯한 은행, 증권, 보험사 상품담당 임직원들과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솔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TDF와 환율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했으며 신한BNPP자산운용의 TDF 운용역이 지난 1년간의 펀드 운용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TDF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세미나에서 유연한 환헷지 전략,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 편입비, 상대적으로 잘 분산된 글로벌 분산투자를 타사 TDF 대비 차별화 전략으로 강조했다. 차별화에 상응하는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강조함으로써 '정도 TDF' 를 추구할 것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앞서 발표한 차별화 포인트에 대해 참석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향후 은퇴에 대비한 연금펀드 수요가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은 계열사인 신한BNPP 마음편한 TDF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금펀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전 그룹사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와 함께 신한BNPP자산운용은 과거 1년간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계열사 중심의 판매에서 외부채널 영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신한BNPP 마음편한TDF는 퇴직연금용, 연금저축용, 개인의 적립식 상품으로 개발돼 있다. 현재 신한은행, 펀드온라인코리아 등 14개 은행 및 증권사 창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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