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과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등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해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을 펼쳤고,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하나생명과 하나금융티아이가 2012년 이후 매해 각각 관리하던 행복숲을 통합해 공동 숲을 조성했다. 향후 두 회사는 '하나생명-하나생금융티아이 행복숲'을 공동 관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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