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하나금융티아이와 '행복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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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하나금융티아이와 '행복 숲' 조성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4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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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4_[사진]_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_하늘공원 내 공동 행복숲 조성.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하나생명(대표 주재중)은 하나금융티아이와 함께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행사에는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과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등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해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을 펼쳤고,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하나생명과 하나금융티아이가 2012년 이후 매해 각각 관리하던 행복숲을 통합해 공동 숲을 조성했다. 향후 두 회사는 '하나생명-하나생금융티아이 행복숲'을 공동 관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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