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부터 단식을 시작해 단식 8일째를 맞은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전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전날부터 의료진으로부터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특검 도입 관철을 요구하면서 거부했다.
국회 의무실장 진찰 결과 입원해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막대한 후유증이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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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단식을 시작해 단식 8일째를 맞은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전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전날부터 의료진으로부터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특검 도입 관철을 요구하면서 거부했다.
국회 의무실장 진찰 결과 입원해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막대한 후유증이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