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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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 확장 이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11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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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11일 아우디 공식 딜러사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은 기존 송파 전시장에서 확장 이전한 것으로 연면적 6,269㎡ 지상 4층 규모를 갖췄다. 1~2층에 차량 16대를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 공간이 마련됐다.

코오롱아우토는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에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고성능 라인업 S와 RS를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스포트 컨셉트 존'도 구성할 계획이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차량 경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 5개가 운영된다.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베이에서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를 통해 작업시간을 단축시켜 신 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동남권 고객들에게 향상된 접근성과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고객 접점 확대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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