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고객행사 통해 브랜드 가치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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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고객행사 통해 브랜드 가치 강화 나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09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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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티볼리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KB국민카드와 함께 지난 7~8일 이틀간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을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200팀 1000여명이 참가했다.

앞서 청춘예찬 참가자 모집 당시 경쟁률이 10대 1 이상을 기록했다는 것이 쌍용차의 설명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이 마련됐다. 이밖에 라운지,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됐다.

쌍용차는 이어 오는 21~22일 강원 양양 서피비치에서 준비한 '티볼리 서핑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타깃 프로그램과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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