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대림산업이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선보였다. 

대림산업은 창원시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에 유러피안 스타일의 신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에는 자연의 멋과 조화를 중시하는 e편한세상만의 공간 철학을 담았다"며 "거실에 설치된 아트월과 차별화된 바닥 마감재로 유러피안 스타일을 구현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에 관심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아트월은 자연석 느낌을 살린 체포 그레이와 트러스트 아이보리 두 종류로 구성된다. 바닥재는 같은 공간임에도 상대적으로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노려 기존 바닥재(95㎜)보다 20㎜ 넓은 115㎜의 폭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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