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크리스마스 앞두고 성탄마케팅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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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크리스마스 앞두고 성탄마케팅 '봇물'
  • 송수현 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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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개발한 캐릭터 '푸빌라''
▲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개발한 캐릭터 '푸빌라''
[컨슈머타임스 송수현 기자]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9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지난달 1일 압구정 본점 정문에 8m 높이의 '생목(生木)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연말까지 현대백화점과 현대 아울렛 총 20개 점포 내·외부에 세워질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외관에 조명과 20m 크기의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새로운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만들었다. 캐럴에 따라 시시각각 조명 색이 변하게 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를 더했다.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활용해 점포 내외를 장식했다. 점포 내부 고지물 및 장식물에도 '수호랑'과 '반다비'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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