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4일 강릉지점 세미나실에서 '강원ㆍ강릉 지역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G2(미국, 중국) 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최설화 중국 전문 애널리스트가 '중국 시황과 추천종목'에 대해 강의하며, 2부에서는 정희석 미국 전문 애널리스트가 미국 4차산업을 진단하고 관련 유망주를 제시한다. 강의 후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시간도 가진다.

전윤정 강릉 지점장은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