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태국서 5500억원 규모 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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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태국서 5500억원 규모 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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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계약식에서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오른쪽)과 PTT 계열사 차난치다 위분카나락(Chananchida Wiboonkanarak) 이사가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사장(오른쪽)과 PTT 계열사 차난치다 위분카나락(Chananchida Wiboonkanarak) 이사가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5500억원 규모의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태국국영석유회사인 PTT(Petroleum Authority of Thailand) 계열사와 총 55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발전 프로젝트 계약 2건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태국 최대산업공단 라용시에 석유화학제품과 전기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짓는 사업이다. 

설계∙조달∙시공(EPC) 턴키(Turn 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 2019~2020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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