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은 2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의원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세연 사무총장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월 창당한 바른정당은 정병국 의원을 초대 대표로 추대했다. 이후 정 의원이 대선 과정에서 바른정당의 문호개방 등을 이유로 대표직에서 사임하면서 주호영 원내대표의 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김 사무총장은 "실무적인 논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관련 당규 정비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후속조치와 일정은 25일 의원전체회의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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