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둥펑차, 국내서 첫 소형트럭·밴 공식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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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둥펑차, 국내서 첫 소형트럭·밴 공식 판매
  • 황법훈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03일 2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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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황법훈 인턴기자] 중국 자동차회사인 둥펑(東風)차그룹의 계열사 DFSK(둥펑쏘콘)가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소형트럭과 밴을 출시했다.

RM DFSK코리아는 2인승 밴인 C35 0.9t 트력 C31을 국내에서 공식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DFSK는 소형 상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C35의 가격은 스탠더드 1456만원, 비즈니스 1582만원이다. C31의 가격은 1235만원이다.

RM DFSK코리아는 "C35 C31 모두 폭이 좁게 설계돼 국내 골목길 운행에 적합하다" "6월에는 5인승 밴 C35 5인승 트럭 C32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M DFSK코리아는 국내에 6개 매장을 열었다. 추가로 4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30개 서비스지정점에서 AS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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