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6,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7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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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7개국 진출
  • 최동훈 인턴기자 cdhz@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3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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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인턴기자] LG전자(대표 조성진)가 오는 17일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6개국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G6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에서 G6 출시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이 개최된 모스크바 가젯 스튜디오(Gadget Studio)에는 당시 60여개 매체의 취재진 200여명이 참석해 현장을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뉴스 채널인 '라시야24'(Russia24)는 회견 장소에서 G6의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낙하 실험을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현지의 IT 전문 매체 '4PDA.RU'는 G6를 최우수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했다.

회사는 시장규모가 국내의 170배에 달하는 러시아와 CIS에 유통망 확보 등 공을 들였다.

LG전자 러시아법인장 겸 CIS 지역 대표를 맡은 이일환 LG전자 전무는 "거대한 잠재수요가 예상되는 이 지역에서 프리미엄폰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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