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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년 만의 최악의 홍수를 만난 뉴질랜드 북섬 엣지컴 지역의 6일 모습이다. 지난 4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내린 많은 비로 강둑이 터지며 지역 대부분이 1.5m 정도 물에 잠겼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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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년 만의 최악의 홍수를 만난 뉴질랜드 북섬 엣지컴 지역의 6일 모습이다. 지난 4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내린 많은 비로 강둑이 터지며 지역 대부분이 1.5m 정도 물에 잠겼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