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이로 세월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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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이로 세월호가'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16일 0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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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 세월호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잭킹바지 두 척에서 인양업체 직원들이 인양작업을 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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