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접속불가라면 다른 방법도 있다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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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접속불가라면 다른 방법도 있다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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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택스 홈페이지 2017 자동차세 연납, 오늘 넘기면 혜택 대폭삭감
   
▲ 위택스 홈페이지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2017 자동차세 연납 방법인 위택스 홈페이지 접속상태가 원활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017 자동차세 연납 신청 마지막날인 1월 31일 오후 현재 위택스 홈페이지는 접속이 지연되거나 아예 접속이 불가한 상황이다. 31일을 넘기면 자동차세 연납 혜택이 대폭 삭감되기 때문이다.

위택스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면 다른 방법도 있다. 각 시·군 세무과 또는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전화 등을 통해 2017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가능하다.

만일 자동차세를 연납해 미리 다 낸 뒤 다른 곳으로 이사하더라도 연납분은 인정된다. 자동차를 양도 혹은 폐차하더라도 해당일 이후의 세액은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1월 외 3,6,9월에도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점은 있다. 서울시의 경우 자동차세 연납을 1월에 완료시 1년 전체분의 10%를 감면해준다. 그러나 3월에 연납시 7.5%를 감면해주고 6월에 내면 하반기분의 10%를 감면해준다. 9월에 내게 되면 하반기분의 5% 감면 혜택을 받는다.

즉, 배기량 2000㏄급 신형 승용차의 경우 1월에 자동차세 연납을 하면 5만2,000원 가량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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