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광우병에 걸리는 소의 숫자가 2002년부터 점진적으로 줄고 있으며 2007년에는 4건이 발생해 앞으로 광우병 검사 정책이 완화 될 것이라고 외코테스트가 전했다.
이에 따라 광우병 전염 위험 요소로 꼽히고 있는 소 등뼈는 30개월 이상 된 소에서만 제거되게 된다.
2006년부터 독일에서는 24개월에서 30개월인 소를 도살할 때 광우병 양성여부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송아지가 전염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광우병에 걸릴 위험은 지극히 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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