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위해평가연구소가 각 주의 감시청과 연합해 실시한 대대적인 실험 조사의 결과, 비육된 칠면조 고기 300건 중 약 10%와 돼지고기 총 2569건 중 13%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채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외코테스트가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가축의 도살 과정 중, 가축에서 식육용 고기로 옮겨져 감염된 것으로 살모넬라균은 인간에게 심각한 위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돼지나 칠면조 고기를 먹을 때 살모넬라균을 완전히 없애려면 조리 시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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