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BPA 안정성 평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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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BPA 안정성 평가' 맹비난
  • 뉴스관리자 web@ccc
  • 기사출고 2009년 12월 18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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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과학 조언 전문위원회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화학적 bisphenol-A에 대한 FDA의 행동에 대한 안이함을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Bisphel-A, 혹은 BPA는 플라스틱 생수와 아기젖병을 강화하기 위해 널리 쓰이며 거의 모든 소프트음료와 캔 음식의 안감에서 찾아볼 수 있다. 

 

BPA에 관한 가장 큰 우려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에 쓰인다는 것이다. 

 

이 화학물는 에스트로겐 같은 효과를 내며, 동물 실험에서 이것은 사춘기촉진과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위원회는 BPA가 화학치료를 방해하고 성인들에겐 높은 심장질환과 당뇨에 걸릴 확률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FDA가 계속적으로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노출된 BPA의 수치가 중요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안심시키는데 있다. 

 

7명의 독물학, 그리고 세 개의 대학 통계전문가를 포함하고 있는 환경건강, 환경 보호 기관과 질병 제어와 방지 기관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FDA평가는 너무 평균을 신뢰한 나머지 샘플의 다양한 보고를 무시하여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FDA 은 BPA의 안정성에 관한 의문을 일으키는 몇몇 중요한 동물 실험을 차단하고 다른 다양한 환경 로부터의 노출을 배제한 채 오직 음식재료에 대한 BPA 노출에만 초점을 맞춰 안정성 평가의 유용성을 제한하여 BPA노출의 안정성은 "부적격"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FDA은 초안 보고이후의 BPA에 관한 성인과 동물의 새로운 조사와 다양한 샘플과 환경을 더 포함시켜야 한다고 위원회는 충고했다. 

 

현재 BPA에 대한 FDA의 평가는 모든 사용 가능한 근거에 의해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의 조절 위원회들 사이의 현재의 합의는 현재의 음식 패키지를 통한 BPA 노출 수위가 즉시 유아와 소아를 포함한 일반 대중의 건강 위험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미국 화학 의회는 FDA로부터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더 나아가 BPA의 평가가 완성되기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만약 의원회가 현존하는 안전성의 한계가 아이들에게 이용할 만큼 불충분하다고 확정을 한다면, 우리는 즉시 단계적으로 유아용 젖병과 소아의 분유 패키지등의 BPA를 사용하는 제품을 조절해 나갈 것을 따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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