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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예상을 뛰어넘어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닌텐도(任天堂)의 시가총액이 7거래일 만에 20조원이 불어나며 거의 두 배가 됐다.그간 콘솔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부진했던 닌텐도는 이번 '한 방'으로 10년 주기 대박설을 다시 입증해냈다.구글의 품에서 막 벗어난 나이앤틱은 포켓몬 고로 AR게임 붐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게임업계에 변혁을 불고 온 이 포켓몬 열풍은 적어도 향후 한두 달은 거뜬히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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