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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 '얼리서머 시즌 패키지' 출시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은 초여름 더위를 식힐 '얼리서머 시즌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얼리서머 시즌 패키지는 '얼리서머 인 설악 패키지'와 '익사이팅 미로 체험 패키지', '하이킹 앤 조이 패키지' 등 3종이며, 다음달 1일부터 7월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얼리서머 인 설악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과 레스토랑 '더퀸'에서의 조식(2인),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에서의 음료(2인)로 구성된다. 호텔 내 레스토랑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원 상품권이 함께 제공되며 가격은 16만9000원부터다.
익사이팅 미로 체험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조식(2인)에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로를 빠져 나가는 신개념 실내 테마파크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17만9000원부터다.
하이킹 앤 조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2인), 설악산 하이킹에 즐길 수 있는 런치박스 2인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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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은 켄싱턴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서머 시즌 패키지 일요일 숙박을 예약할 경우 월요일 무료 투숙이 가능한 '프리먼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6월5~6일 현충일 연휴 제외).
또 홈페이지를 통해 투숙일 기준 15일 이전 예약 시 패키지 금액에서 1만원 할인된다. 2박을 모두 패키지로 이용할 경우에는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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