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잔여할부금 걱정 없이 새 폰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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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잔여할부금 걱정 없이 새 폰 바꾸세요"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3월 28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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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잔여할부금 걱정 없이 새 폰 바꾸세요"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유플러스는 잔여할부금 걱정 없이 새 폰으로 바꿀 수 있는 단말 구매 프로그램 'H 클럽'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H 클럽'은 기기 할부원금의 50%를 18개월동안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면 남은 할부원금 50%와 중고폰 시세의 차액을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G5', '갤럭시 S7'·'S7엣지', '아이폰 6S'·∼6S플러스' 등 최신 프리미엄 모델 5종이 가입 대상이며 가입은 6월30일까지 가능하다.

H 클럽은 기존 '심쿵클럽'과 달리 소비자 부담금을 할부원금의 60%에서 50%로 낮췄다.

H 클럽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험 제휴 상품인 '폰케어플러스 옵션Ⅱ'에 가입해야 한다. 신규 단말기 개통 후 30일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

폰케어플러스 옵션Ⅱ는 신규 단말기 개통 후 18개월 ~ 29개월 차에 신규 단말기로 기기변경 할 경우 중고폰 시세가 중고폰 보장가격보다 작을 경우 해당 차액을 전액 보상해주는 옵션 프로그램이다.

폰케어플러스 옵션Ⅱ의 월 이용료는 7000원으로 멤버십 등급에 따른 포인트로 이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VIP이상 등급 고객은 100%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돼 따로 이용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LG유플러스 박상훈 PS마케팅부문장은 "보험과 연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은 심쿵클럽과 동일하지만 할부원금 40% 보장이었던 것에 비해 H 클럽은 보장금액을 50%까지 높임으로써 혜택을 강화했다"며 "향후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의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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