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佛 셰프 초청 미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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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佛 셰프 초청 미식행사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3월 22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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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佛 셰프 초청 미식행사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 유명 셰프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미식행사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뷰', '더 라이브러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So French Delices'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프랑스에서는 최고 장인(MOF, Meilleur Ouvrier de France) 셰프 마시알 엥그아르도(Martial Enguehard), 프랑스TV 쿠킹쇼 출연 유명 셰프 클레어 베르네이(Claire Verneil)가 참여한다.

콘티넨탈에서는 런치 5코스와 디너 8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더 파크뷰에서는 프랑스 지역별 대표 음식을, 더 라이브러리와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정통 패스트리와 홀케이크를 선보인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신라호텔은 이번 행사를 양국 음식 교류의 발판으로 삼아 프랑스 내 한국 음식문화 전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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