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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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 공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3월 0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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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공장 '보이는 팩토리' 오픈…생산 과정 게임 형식으로 확인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물티슈' 생산 전 과정 공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아기물티슈의 제조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 공장 '보이는 팩토리'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그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GMP 인증 설비를 갖춘 아기물티슈 생산 현장을 소비자에게 공개해 왔다.

보이는 팩토리는 여기에서 진일보한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보이는 팩토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티슈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일괄 제조하는 대전 공장을 모델로 하고 있다.

보이는 팩토리에서 제공하는 공장투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원단 제조 공정에서부터 정제수 공정, 자연유래 성분 함유 공정 등 아기물티슈의 전 생산 과정을 게임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

보이는 팩토리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장투어 시뮬레이션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 하기스 공식 쇼핑몰 '맘큐'에서 사용 가능한 하기스 아기물티슈 3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쿠폰을 이용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개월 사용 분량의 아기물티슈 제품을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기물티슈가 화장품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기 시작한 이후 생산과정 및 제조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누구나 하기스 아기물티슈의 제조 전과정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보이는 팩토리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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