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바비 브라운은 브랜드 최초로 쿠션 타입 컴팩트 파운데이션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 SPF50/PA+++'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커피 캡슐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캡슐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캡슐 컴팩트'라는 애칭을 붙였다.

쿠션이 파운데이션을 머금고 있는 기존 쿠션 제품들과 달리 포뮬라 위에 파운데이션이 보송하게 올려져있는 게 특징이다. 스펀지나 브러쉬를 사용하면 쿠션 가운데 홀을 통해 적당량의 파운데이션이 도출된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포뮬라가 쉽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신선하게 보존해주는 방식이다. 

카페인과 리치 성분이 즉각적으로 피부 에너지를 채워주고 핑크 실크 트리 추출물이 일상 생활에서 오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피지 컨트롤 성분과 보습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하루종일 산뜻한 피부로 유지해준다.

슈퍼 모이스춰라이징 성분과 고농축 브라이트닝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윤기를 더해주고 지속적으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만들어준다. 총 5가지 쉐이드로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는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6만8000원대.

한행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