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명화·명곡 소개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 개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명화와 명곡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내달 2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6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이 공연에서는 해설가의 작품 해설을 들으며 빈터 할터,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연주자로는 피아니스트 윤한과 팝페라 가수 카이,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등이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대구의 경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서울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삼성카드 회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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