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형 야심작 더블폴터폰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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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야심작 더블폴터폰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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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장의식기자]  더블폴더 시리즈를 히트시킨 삼성전자가 인터넷 브라우징 기능을 강화한 2009년형 야심작 'OZ 더블폴더폰(SPH-W6450)'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OZ 더블폴더폰(SPH-W6450)'은 기존 더블폴더 제품에 비해 멀티미디어 기능이 크게 강화돼 폴더를 가로로 열면 2.8인치 대형 LCD 화면에 웹서핑, DMB, MP3를 실행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자동으로 뜰 뿐만 아니라 터치마우스를 탑재해 일반 PC처럼 편리하게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다.

더블폴더는 폴더를 가로와 세로 두 방향으로 열 수 있어 통화나 문자 메시지를 이용할 때에는 세로로, DMB·인터넷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할 때에는 가로로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2.0, 전자사전, 파일뷰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으며, LGT 영상벨 서비스를 탑재한 첫 모델이기도 하다. 가격은 60만 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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