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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오스티엄 직원들은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 등 200가구에 직접 조리한 따끈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신촌점 퀸즈 오스티엘, 구로점 제이 오스티엘, 인천점 그랜드 오스티엄과 키즈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인천점, 오케이터링 등 오스티엄의 전 사업부가 참여하였다.
이날 임직원들은 200여개의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고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도시락 세척도 직접 맡아 진행했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작은 이벤트의 일환으로 컵케이크와 쿠키, 초콜릿 등의 간식을 직접 준비해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이 오스티엘 김준철 조리장은 "정성껏 만든 도시락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오스티엄은 2000년도부터 매년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 봉사, 해비타트, 중증장애아동시설 봉사, 노숙인 무료급식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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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미도 코리아의 이웃 사랑 실천 행사로, 이경용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종로구 정세균 국회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 사랑 실천에 함께 뜻을 모았다.
미도 코리아의 이경용 이사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존, 상생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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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방 체험은 열두 번째 랑팔라투르 비누 기부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대한소방공제회'의 소개로 이뤄졌으며, 기부뿐만 아니라 소방관들의 노고를 체험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일일 소방 체험에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비롯해 응급 구조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 소화기 · 소화전 · 완강기 사용법, 연기 체험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씨이오인터내셔널의 한 직원은 "평소 접하기 힘든 소방관분들의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일일 소방 체험뿐만 아니라 앞으로 랑팔 엔젤 프로젝트와 함께 하는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랑팔라투르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2015년 1월부터 시행, 매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랑팔라투르의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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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웃도어란 비, 바람, 추위로부터 우리 신체를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지켜주는 것이라는 확장된 정의를 통해 타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네파가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로 마음마저 추운 요즘,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따뜻한 패딩' 같은 존재가 되어준 분들을 찾아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패딩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 의해 적립된 기금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참여 소비자가 약 3만 명에 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매년 아웃도어 업체들이 해오던 비슷비슷한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활동을 찾고자 했던 것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교촌치킨은 사상 유례없는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최근 '교촌이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취업준비와 학점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작은 위안을 전해주고 싶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교촌은 이벤트에 선정된 총 23팀의 대학생들을 위한 치킨 파티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옷이 가진 가치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글로벌 CSR 활동인 '전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은 유니클로가 진출한 전 세계 17개국의 모든 매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기부 받은 유니클로 의류를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난민 캠프로 전달한다.
최근에는 난민들에게 소비자들로부터 기부 받은 의류 1000만 벌 지원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 '1000만 벌의 도움'도 출범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유니클로 17개 진출국에서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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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이번 장학금 수여를 위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건강교실 참여 학교 재학생 중 탁월한 리더십으로 타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학교장이 인정하는 체육, 예능, 기능(자원봉사, 리더십), 성적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청소년 23명 학생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됐다.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의 박형재 이사장은 "코카-콜라 장학금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잠재력 있는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으로 마련되었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면서 실질적인 프로그램 지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은 코카-콜라사가 지난 2004년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건강, 영양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나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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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터치포올'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봉사단으로써, 교육봉사활동의 진정성과 기관운영의 투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단체이다.
닉스가 후원하는 의류는 '드림터치포올'의 교육캠프와 2016년 열릴 UN DPI NGO 컨퍼런스 등 에서 봉사자와 학생들, 주요내빈들에게 지원된다.
전달식에 함께한 서강준도 "뜻 깊은 닉스의 선행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닉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닉스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드림터치포올과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유지해, 기업적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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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프로젝트로,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라인의 제품을 1개 구매할 때마다 500원씩 장학금으로 적립되며 총 1억원의 장학금을 모아 20명의 대입 수험생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201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토니모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공지사항에 따라 서류를 준비해 희망열매캠페인 전용 이메일(tonymoly.like@gmail.com)을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2016년 1월 18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를 통해 발표되고, 대학 입학 등록 장학금을 합격 대학의 장학 재단 등을 통해 전달받게 된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담당자는 "토니모리 희망열매캠페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마련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토니모리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오스티엄, 미도, 씨이오인터내셔널, 네파, 코카-콜라, 닉스, 토니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