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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4년 연속 온라인 소통 1위 손보사 선정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B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인터넷서비스∙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68.40점을 기록, 기업 평균인 62.56점을 월등히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6월24일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새 브랜드를 알리고자 소비자 참여를 지향하는 운영 정책을 펼쳤다.
정책의 일환으로 기업문화∙부서∙상품 소개, 보험 소식,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 보상 상식, 채용 상담 등 기업의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했다.
소셜미디어 채널도 대폭 확장했다. 특히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신규 채널을 통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B손보는 유튜브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1년부터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KB손보 공식블로그(http://kbistory.tistory.com)에서는 대학생 참여 프로모션을 통해 금융 정보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가 매일 소개되고 있다.
취업 대상자들을 위한 채용상담 등 상호 소통을 위한 트위터(@KBistory)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Bistory)에서는 기업정보와 보험 상식 등을 제공한다.
KB손해보험 고객지원본부 홍성준 상무는 "4년 연속 대상에 만족하기보다는 이번 소비자 만족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세심한 분석을 통해 계속해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소통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