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신기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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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신기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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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신기한 매력

[이슈팀] 이향 아나운서의 청순한 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향 아나운서는 '2015 KBO리그 시상식' 인터뷰어로 나서 '차세대 야구여신'으로 급부상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시상식이 끝난 뒤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향 아나운서는 미색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지나고 나니 이런옷 부끄부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남기는 등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향, 아나운서 맞아? 여배우인줄", "이향, 야구여신 맞네 맞아", "이향, 공서영과 쌍벽 이루나"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향은 1990년생이다. 동갑인 여자 연예인으로는 박신혜, 백진희, 하연수, 초아, 고아라, 서예지, 윤아, 이유비, 강소라, 박보영, 강민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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