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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네 드 셰프 쇼' 영상 공개
[컨슈머타임스 서순현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셰프들의 요리 협업스토리를 전달하는 '시네 드 셰프 쇼'(Cine des Chefs Show)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의 취지는 열정을 다하는 셰프들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글로벌 식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셰프컬렉션의 가치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시네 드 셰프 쇼는 지난 9월 독일 IFA(세계 가전제품 박람회)에서 열렸다.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멤버와 한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임기학, 이충후 셰프가 함께 요리를 해 화제를 모았다.
셰프들은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을 바탕으로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퓨전 요리를 만들었다. 요리에는 미세정온기술을 적용한 셰프컬렉션 냉장고가 활용됐다.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온도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내벽으로 냉기를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식문화 발전과 새로운 주방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CEKorea)에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보고 공유한 소비자에게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