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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영화 '내부자들' 시사회 초청 이벤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C카드(사장 서준희)는 오는 15일 진행되는 영화 '내부자들' 전국 동시 시사회에 소비자 3400쌍을 초대한다.
2일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시사회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창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 7개관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BC카드를 이용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와 웹·모바일 이벤트 페이지(http://bc.cr/?VRzGi)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총 3400명을 추첨하며 티켓은 1인당 2매씩 제공된다.
아울러 BC카드로 문화공연 티켓을 구매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데이'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22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BC카드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티켓을 구매하면 VIP/R/S석은 동일 등급의 티켓을 1매 무료 증정한다. A석은 티켓을 1만원에 제공한다.
11월 마지막 주 일요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Fall in Classic with KBS 교향악단' 공연도R/S/A석 티켓을 구매하면 동일 등급 티켓 한 매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스페셜 데이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에서 오픈된다. 오후 1시부터는 인터파크·옥션 등에서도 예매 가능하다.
이밖에 BC카드는 11월 2째주 일요일 전국 CGV에서 선착순 1만1000명을 대상으로 당일 상영 영화 티켓 1+1 행사도 진행한다. 선착순 마감 현황은 전국 CGV 현장을 비롯해 BC카드 웹·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