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힐링~ 뷰티살롱부터 시작해 스파까지 맞춤케어 '포레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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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힐링~ 뷰티살롱부터 시작해 스파까지 맞춤케어 '포레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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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연계 시스템으로 고객 상태 파악, 한 공간에서 스파, 네일 등 모든 뷰티케어 가능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국내 최초로 힐링케어 호텔이 탄생했다. 강남구 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포레힐 호텔(Foreheal Hotel)'이 맞춤 뷰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 드 헤리츠(Zen, Spa de Heritz)를 선보이며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포레힐(Foreheal)'은 숲(Forest)과 치유(Healing)의 합성어로써 도심 속에 숲을 가꾼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진정으로 힐링 할 수 있도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링케어 호텔을 의미한다.

호텔로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2015년 제9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힐링케어텔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강남구청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에서 아름다운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관까지 갖춘 포레힐 호텔은 총 8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8개의 스위트룸과 프리미어, 수페리어, 스탠더드, 디럭스 싱글과 퀸으로 객실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8개의 스위트룸 중 4개 룸은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야외 테라스가 있다.

모든 객실에는 싱글베드가 전자베드로 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비데와 월풀 욕조, 어메니티 뷰티 제품은 아베다로 준비되어 있다.

포레힐 호텔은 일부 병원과의 연계시스템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성형외과 등 병원에서 고객 대신 호텔 예약을 잡아주며, 호텔로 고객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호텔은 고객의 상태를 인지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바로 병원과의 연락이 가능하다.

   
 
또한 8개의 고품격 스파 스위트와 하이드로 테라피룸, 비쉬 샤워룸, 옥시젠 쳄버, 헤드스파, 메이크업 네일 서비스 등의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스파 드 헤리츠(Heritz de Spa)'를 통해 최고급 헬스 케어 시스템이 3층에 위치해 고객들에게 맞춤 뷰티케어를 선사한다.

   
 
포레힐 호텔 임상황 회장은 "국내최초 힐링케어 호텔이란 명성에 걸맞게 최상의 객실과 서비스, 스파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호텔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힐 호텔은 그랜드오픈을 맞이해 지난 10월 30일 호텔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림(林)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포레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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