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속적삼 빗물에 촉촉히 젖어
[이슈팀] 김현주 과거 작품 속 파격 노출이 새삼 화제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현주는 과거 JTBC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기생으로부터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전수받았다.
기생은 "네 몸을 적시고 있는 빗방울 하나하나를 온몸으로 가려내야 한다. 뱀의 혓바닥이 네 몸을 핥고 있는 전율을 느낄 것이다. 그래야 사내의 손길을 느낄 것"이라며 김현주를 속옷 차림으로 빗속에 세워뒀다.
이 장면에서 속옷이 비에 흠뻑 젖어 속살이 훤히 비치는 김현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현주, 와우", "김현주, 요즘 연기 정말 대단해", "김현주, 어떤 역할이든 소화"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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