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갖춘 시흥 '군자서희스타힐스 숲愛'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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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력 갖춘 시흥 '군자서희스타힐스 숲愛'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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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전셋값 상승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주택 매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 이주가 본격화되고 최근 금리인하 여파로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이 많아지면서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 이에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착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조합주택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다. 일반 아파트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매입과정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이 없어 그만큼 공급가격이 낮은 특징이 있다. 또한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 배정도 유리하다.

경기도 시흥시에서는 군자지역주택조합(가칭)이 조합원 1차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특별추가모집에 돌입했다. '군자 서희스타힐스'의 강점은 거품을 확 뺀 가격으로 주변 신규 공급 아파트 대비 최고 2억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다. 이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웬만한 전셋값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현재 시흥, 안산 일대는 아파트 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신규 공급 물량들의 분양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가격적인 경쟁력은 더욱 부각된다.

중소형 타입의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대단지가 구성되면 그 지역에서 대표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올 초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74만여 건 중에서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 90% 이상인 64만여 건에 달했다.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쾌적한 휴게공간, 보안시설 등 소규모 단지에 비해 관리비도 적게 들고 주민시설이나 편의시설이 풍부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중소형 프리미엄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더블 프리미엄을 갖춘 '군자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19층, 941가구의 대단지로 59㎡, 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아파트 내부의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판상(-자)형 구조에 방 3칸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4-BAY는 공간 전면에 3개의 방과 거실을 배치한 설계로 실내로 들어오는 일조량을 최대화하면서 공기 순환을 좋은 상태로 유지시키는 평면구조다. 뿐만 아니라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시켰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헬스장과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과 활력을 위한 GX룸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제공한다. 단지 중앙에는 너른 잔디마당을 마련하여 입주민들간의 만남과 대화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잔디마당은 단지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단지주변의 산책로와 운동시설, 그리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마련하였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안심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을 맡았다. 서희건설은 지금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지역조합주택의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서희건설은 이번 기회로 시흥 안산지역에 고품격 아파트브랜드 서희스타힐스를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이를 위해 차별화 단지설계는 물론 고품격 마감재와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자금관리의 경우 아시아신탁이 맡아 분양대금 관리의 신뢰성을 높였다.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쳐 지난 7월 조합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무엇보다 토지를 100% 등기 완료했고 분담금 상승 문제가 없다는 게 강점이다.

조합관계자는 "조합원들이 입주하는 그날까지 투명하고 합리적인 자금관리와 사업진행으로 조합원들과의 신뢰 속에서 조속히 사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60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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