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부산서 지방 첫 금융복합점포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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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부산서 지방 첫 금융복합점포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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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광원 기자] 은행과 증권, 보험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판매하는 금융복합점포가 부산에서도 생겼다.

NH농협금융은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지방 첫 복합점포인 'NH금융플러스 BIFC센터(사진)' 개점식을 가졌다.

이 점포는 기존 NH농협은행 BIFC지점에 증권과 보험을 입점시켜 복합점포로 전환한 것이다.

현재 농협금융은 서울 광화문, 여의도와 경기도 분당, 삼성역 등 모두 4곳에 복합점포를 운영중이다.

부산 복합점포가 입점한 부산국제금융센터는 부산 금융중심지의 랜드마크인 63층 규모의 건물로 한국거래소,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KDB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 한국해운보증보험, 신한은행, 부산은행 등 23개 금융기관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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