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B2C서비스 론칭 준비…수익성 개선 기대" - 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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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B2C서비스 론칭 준비…수익성 개선 기대" - 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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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유안타증권은 AJ네트웍스에 대해 B2C 렌탈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며 사업부 간 시너지 확대로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최현재 연구원은 "렌탈 산업이 활성화돼 있는 일본의 사례를 적용할 경우, 우리나라 렌탈 산업은 최대 7.5배까지 성장할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동사는 국내 B2B 렌탈시장에서 지배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IT기기∙고소장비 렌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AJ렌터카, AJ토탈, AJ파크, AJ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B2C 렌탈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고 AJ렌터카, AJ셀카 등을 주축으로 안성에 자동차 관련 집적시설인 AJ타운를 건설할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며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외형을 성장시키고, 사업부∙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도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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