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플렉스, 내년 3년만에 흑자전환 예감…'상승'
상태바
[특징주] 인터플렉스, 내년 3년만에 흑자전환 예감…'상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인터플렉스(051370)가 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내년 실적이 3년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오전 9시5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350원(2.86%)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올해 영업손실이 749억원에 달할 것이나 내년엔 영업익 257억원을 올리면서 3년 만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2012년 대규모 설비 투자가 여전히 고정비 부담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그러나 매출확대와 삼성전자·애플 신모델 출시 효과로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