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중소형 평형대 '포천송우서희스타힐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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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중소형 평형대 '포천송우서희스타힐스' 공급
  • 이수영 기자 s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10월 01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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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중소형 평형대 '포천송우서희스타힐스' 공급

[컨슈머타임스 이수영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형보다는 중소형 주택이 인기를 많이 얻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7월 전국적으로 11만4610건의 아파트 거래가 신고 됐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61~85㎡가 5만4869건(48%)을 차지했다. 41~60㎡의 소형이 35,534건(31%)으로 뒤를 이었다. 85㎡ 이하 중소형이 97,073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4%를 차지한 것이다.

반면 101㎡ 이상 대형 평형대 거래는 1만4537건으로 약 13%에 그쳤다.

1~2인 가구가 보편화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며 품귀현상도 일어나는 등 부동산 시장은 '중소형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중소형 주택은 보통 59㎡ 이상~85㎡ 이하 규모로 구성돼 있다. 공간 활용도가 높고 중대형주택보다는 분양가 부담이 낮기 때문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몸값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260-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송우 서희스타힐스'는1239세대 대단지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위주(59㎡, 68㎡, 78㎡)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우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을 둘러본 소비자들은 한결같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넓게 잘 빠졌다"고 말한다. 중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4-bay 구성(거실과 방3개를 모두 전면 발코니 쪽에 배치) 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태양열집전판을 갖춰 관리비가 절감된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위치적 장점도 뛰어나다. 구리포천고속도로가 단지에서 2㎞, 43번 국도 바로 옆에 위치하며, 강남과 동대문 방향 버스 등 교통이 탁월하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 구리까지 40분, 잠실까지 5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고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2019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 여건은 계속해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봉초등학교, 송우중학교, 송우고등학교, 동남고등학교 등이 위치해있어 아이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며, 개성농협, 종합운동장, 생활체육공원, 태봉공원 등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이 잘 조화를 이뤘다.

주변에 이마트,홈플러스, 포천세무소,포천시청,포천시립송우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어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인근의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홀읍 고모리 일대가 경기 북부지역 최대 중점사업 'K-패션디자인빌리지'의 사업지로 선정되면서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포천 송우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된다"며 "주택홍보관을오픈한 지 얼마 안 돼 빠르게 조합원이 모집되어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160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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