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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중
[컨슈머타임스 이수영 기자] 지역 주택조합사업의 대표브랜드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서희스타힐스가 창원 진해에서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최근 부산과 경남 등 경상권 부동산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 설립이 잇따르면서 부산 '부암서희스타힐스, 경남 '통영서희스타힐스', 울산 '온양서희스타힐스' 등 '핫한 아파트'로 떠오른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가 경남 창원에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865-1번지와 4번지에 들어서는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는 산등성들이 단지주변을 감싸고 단지 앞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다. 생태공원, 해양공원, 26개의 섬 등을 접하고 있어 생활 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렇듯 차별화 되는 입지와 더불어서, 경남지역 주택서 '착한가격'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주력하는 사업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서민과 무주택 가구에 보다 낮은 금액에 보금자리를 공급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아파트다.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시행 및 시공사의 마진을 줄이고 미분양 가능성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민에게는 내 집 장만을 시공사에는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하게 해주는 장점을 지닌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총 630세대를 수용할 수 있고 전용면적 또한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 64㎡, 74㎡, 84㎡의 중소형구성을 갖추고 있다.
고급 마감재로 시공을 마무리하고 전 세대 확장형 및 4Bay 혁신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진해글로벌테마파크'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매물로 전망된다. 진해글로벌테마파크는 FOX사의 영화테마파크와 프리미엄 아울렛, 콘도미니엄, 18홀 골프장, 6성급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국제회의시설, 해양레포츠시설 등으로 꾸며질 경상남도의 핵심 사업이다.
테마파크가 완공되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대대적인 지역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용원 생활권에 속해 창원시청 30분, 용원 10분 거리의 쾌속교통망을 갖추었으며 진해대로 및 신항배후도로2, 경전철, 석동-소사간 연결도로, 웅동-장유 고속화도로가 개통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외부 관광객들의 유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창원 마린 서희스타힐스의 모델하우스는 석동 H-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합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rinestarhills.com) 및 전화(055-902-6000)로 확인 가능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스타힐스는 지리적 이점과 주변환경의 호재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투자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면서 "모델하우스 오픈 후 경남지역의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동산시장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이 작년부터 가입 대상을 광역생활권으로 확대함에 따라 경남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창원 진해의 조합원 모집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