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EXID 하니 모델로 '왕뚜껑 2차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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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EXID 하니 모델로 '왕뚜껑 2차 광고' 공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15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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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EXID 하니 모델로 '왕뚜껑 2차 광고' 공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팔도는 '왕뚜껑 #왕맛드립 캠페인'의 2차 광고모델로 걸그룹 EXID의 하니를 선정하고 '#왕맛드립 캠페인 하니편'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최근 애교 없는 이들에게 연습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SNS를 강타한 키워드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를 패러디했다.

하니는 왕뚜껑을 먹은 소감(왕맛드립)으로 "나 왕뚜껑 머거또 쫄깃한 왕뚜껑 머거또 국물 찐해 너무 마시또"를 외치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팔도는 대세 밴드로 떠오른 '혁오'를 모델로 한 #왕맛드립 캠페인 1차 광고를 지난달 선보였다. 밴드 혁오와 하니를 이어 왕맛드립을 선보일 #왕맛드립 캠페인 3차 광고는 내달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팔도는 왕뚜껑 출시 25년을 맞아 더욱 진해지고 더욱 쫄깃해진 맛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왕맛드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30일까지 #왕맛드립 캠페인 사이트(www.wangdrip.kr)에 왕맛드립을 남기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팔도 김기홍 광고디자인팀장은 "더욱 진해지고 더욱 쫄깃해진 왕뚜껑의 맛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이번 캠페인에 재미있고 기발한 왕맛드립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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