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아기들 위한 전자제품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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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아기들 위한 전자제품 관심 증가"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9월 03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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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아기들 위한 전자제품 관심 증가"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아기 관련 전자제품에 대한 젊은 주부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유아 관련 가전제품 판매량은 지난 8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가을 웨딩 특수를 앞두고 혼수품과 김치냉장고 등의 판매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육아 관련 제품의 인기가 많이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여파로 살균소독기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1% 대폭 상승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최근 육아 관련 가전제품이 별도로 출시되는 등 혼수 제품 군이 세분화되는 양상을 보인다"며 "부모 소비자들은 자녀를 위한 제품의 다양 기능과 디자인, 가격 등을 더욱 꼼꼼하고 깐깐하게 비교해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아가사랑세탁기(WA30F1K6QSA)'는 소형 세컨드 가전제품으로 출시 이후 13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유일의 삶음 기능을 탑재한 소형 세탁기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옷과 손수건, 기저귀 등을 여러 빨래와 함께 세탁하지 않아도 돼 위생적이다.

뜨거운 물에 삶고 헹굼하는 아가사랑 플러스의 '푹푹삶음' 코스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인증하는 살균마크(S마크)를 획득하는 등 안정성을 확보했다.

LG전자 침구청소기 '코드제로 침구킹(VH9200DSW)'은 아기가 주로 생활하는 침대, 카펫 등의 유해물질은 침구전용 무선 청소기를 통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진동펀치 2개로 분당 8,000회 이상 두드려 먼지를 제거한다

듀얼 헤파 필터를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차단하고 청소 후에는 UV 살균스테이션으로 청소기 바닥에 남아있을 유해 균을 말끔히 살균해 2차 오염을 예방한다. 무선으로 코드 정리의 번거로움 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청소할 수 있다.

최근에는 살균기능이 추가된 식기세척기와 식기건조기, 젖병소독기 등으로 아이의 입에 직접 닿는 젖병, 이유식 조리기구 등을 살균하는 주부들도 늘었다.

동양매직 식기세척기(DWA-1670P)와 리홈쿠첸 살균건조기(LSD-C072)는 자외선살균 시스템과 스테인레스 마감으로 더욱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6인용 대용량으로 일반가정에서 식기와 함께 아기용 젖병과 조리기구 등을 살균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아이와 산모의 건강과 직결되는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 관련된 다양한 제품에 각별히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어 앞으로도 유아 관련 제품의 출시와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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